박해미, 황민 음주사고→결혼 25년만 협의이혼.."세부내용 공개 NO"

 

 

 

 

 

0004008540_001_20190514115909871.jpg?typ

뮤지컬 배우 박해미 / OSEN DB

 



뮤지컬 배우 박해미가 뮤지컬 연출가 황민과 25년간의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14일 박해미와 황민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박해미의 법률 대리인 송상엽 변호사는 "박해미와 황민이 지난 10일 협의 이혼했다. 박해미와 황민은 원만하게 협의이혼했다. 이 밖의 세부내용은 일체 밝히지 않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황민은 지난해 8월 27일 경기 구리시 강변북로에서 갓길에 서 있던 대형 화물차 2대를 들이받는 대형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동승자 2명이 숨졌고, 황민을 비롯한 다른 동승자 2명과 갓길에 서 있던 화물차 운전자가 부상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망한 2명은 박해미가 운영 중인 해미뮤지컬컴퍼니 소속 단원들인 동시에 박해미가 교수로 재직 중인 학교의 제자들로 알려져 더 큰 안타까움을 샀다. 

0004008540_002_20190514115909880.jpg?typ

YTN 뉴스화면 캡처

 



특히 황민은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인 0.104%였던 것으로 알려져 공분을 샀다. 차량 블랙박스를 통해 위험하게 차선을 추월하는 이른바 '칼치기 운전'이 밝혀지기도.

사고 직후 박해미는 분노했으며, 매체 인터뷰를 통해 피해자들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다. 그는 당시 남편이었던 황민에 대해 "선처 없이 죗값을 다 치러야 한다"고 단호한 입장을 보였으며 이를 입증하듯 변호사도 선임하지 않았다. 또한 출연 예정이었던 뮤지컬 '오, 캐롤!'에서 잠정 하차했고 연출과 출연 모두 맡고 있었던 '키스 앤 메이크업'에서도 물러났다.

이처럼 황민의 음주운전 사고에 박해미가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사건 수습에 나섰고, 이를 지켜본 대중은 피해자들은 물론 박해미의 처지도 안타까워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0004008540_003_20190514115909893.jpg?typ

뮤지컬 배우 박해미 / OSEN DB



이후 박해미는 지난해 9월 "주변 정리가 끝나지 않았지만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게 되면서 아끼는 또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다시 무대에 서기로 고심 끝에 결정했다. 제가 견뎌야 할 무게감을 안고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반드시 다시 일어설 것이고, 많은 응원 속에서 기다려 주신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 제작진들 그리고 관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심경을 전하며 '오! 캐롤' 활동을 재개했다.

그사이 황민은 지난해 12월, 1심에서 징역 4년 6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며,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오! 캐롤' 일정을 무사히 마무리한 박해미는 현재 특별한 활동을 펼치지 않고 있다.

한편 지난 1984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데뷔한 박해미는 9세 연하의 황민과 1995년 재혼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OSEN]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2255 최순실 취임사 수정 지시에 박근혜 “예예예”…녹음 파일 공개 2019.05.18 메뚜기 208 0
2254 김성수 사형 구형에 네티즌 "당연하다" 개과천선 변론엔 "불가능해" 2019.05.17 메뚜기 598 1
2253 '1천억 투자사기' MBG 임동표 회장, 여비서 추행혐의 추가기소 2019.05.17 메뚜기 134 0
2252 ‘골프채로 아내 폭행’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 살인죄 검토하는 이유 2019.05.17 메뚜기 153 0
2251 '화장실 칸 너머 빼꼼' 20대 여성 훔쳐본 현직 경찰간부 입건 2019.05.17 메뚜기 101 0
2250 배우 한지성 국과수 1차 소견 ‘면허 취소 수준 음주’ 2019.05.17 메뚜기 280 0
2249 '멘탈갑' 승리, 구속 영장 기각 후 '체육관서 운동 즐겨' 빈축 2019.05.16 메뚜기 348 1
2248 아내 몸에 멍과 자상까지···"내가 때렸다"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 '일파만파' 2019.05.16 메뚜기 257 1
2247 노란신호 무시한 축구클럽 승합차 운전자···초등생 2명 참변 2019.05.16 메뚜기 81 0
2246 “성매매 알선만 12번 했는데…” 승리가 승리했다는 말 나오는 이유 2019.05.16 메뚜기 137 0
2245 초등생 2명 사망·6명 부상 '날벼락'…축구클럽 승합차 교차로서 충돌사고 2019.05.16 메뚜기 68 0
2244 ‘친형강제 입원’ 이재명, 오늘 1심 선고 …지사직 유지·상실 갈림길 2019.05.16 메뚜기 153 1
2243 승리·유인석 영장심사때 낸 박한별 자필 탄원서 보니 2019.05.15 메뚜기 288 0
2242 공포체험 나선 빈 상가서 숨진 남녀 발견…"극단적 선택" 2019.05.15 메뚜기 182 0
2241 '승츠비' 포승줄 풀었다···승리 영장 기각한 신종열 판사 과거 판결 보니 2019.05.15 메뚜기 169 1
2240 ‘타다 반대’ 택시기사, 서울시청 앞 분신 자살…벌써 네 번째 2019.05.15 메뚜기 80 0
2239 '억대 뇌물 혐의' 김학의, 이르면 16일 구속여부 결정 2019.05.14 메뚜기 94 0
2238 대형견 피하려다 넘어져 부상입었다면 견주 책임 70% 2019.05.14 메뚜기 73 0
2237 '78분 무차별 폭행' 죽음으로 내몬 가해 중학생 4명 모두 실형 2019.05.14 메뚜기 101 0
2236 '중학생 집단폭행 추락사' 10대 4명 모두 실형…최대 징역 7년 2019.05.14 메뚜기 47 0
2235 '인천 중학생 추락사' 가해학생 4명은 왜 모두 실형을 받았나 2019.05.14 메뚜기 69 0
» 박해미, 황민 음주사고→결혼 25년만 협의이혼.."세부내용 공개 NO" 2019.05.14 메뚜기 179 0
2233 버스대란 '1년반 동안 뭐했나'…"중앙정부 역할 제한적" 2019.05.13 메뚜기 67 0
2232 정상수 준강간 무죄···이유는 여성의 '머리카락 쓸어넘기기' 2019.05.13 메뚜기 184 0
2231 서울시, 버스요금 인상에 부정적…"요인 있어야 올리는 것" 2019.05.13 메뚜기 27 0
 일일 조회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