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 인정 어려워” 승리, 18번 조사 혐의 부인→구속영장 기각..박한별 남편도 기각

 

 

 

 

0004009139_001_20190515074807890.jpg?typ

[OSEN=이대선 기자]영장실질심사를 마친 승리가 포승줄에 묶인채 법원을 나서고 있다. /sunday@osen.co.kr

 



성매매, 횡령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승리의 구속 영장이 기각 됐다. 지금까지 18번의 조사가 이뤄진 가운데 승리는 혐의에 대해 줄곧 부인해왔고 법원은 구속 사유를 인정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구속 영장을 기각했다. 

지난 14일 법원은 승리와 배우 박한별의 남편이자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판사는 “주요 혐의인 횡령 부분은 다툼의 여지가 있고 나머지 혐의 부분도 증거인멸 등 구속 사유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기각 사유를 밝혔다.



0004009139_002_20190515074807926.jpg?typ

[OSEN=이대선 기자]영장실질심사를 마친 승리가 포승줄에 묶인채 법원을 나서고 있다. /sunday@osen.co.kr

 



신 부장판사는 횡령 혐의에 대해서는 “유리홀딩스와 버닝썬 법인의 법적 성격, 주주 구성, 자금 인출 경위 등에 비춰 볼 때 형사책임의 유무와 범위에 관한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혐의와 관련해 “그동안 수집된 증거자료 등에 비춰 증거인멸 등과 같은 구속 사유를 인정하기 어렵다. 현 단계에서 피의자에 대한 구속의 필요성과 상당성을 인정할 수 없다”고 했다. 유인석에 대해서도 같은 이유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승리는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승리는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법원에 들어갔다. 이어 유인석도 승리와 20여분의 시간차를 두고 법원에 출두했다. 

 



0004009139_003_20190515074807939.jpg?typ

[OSEN=이대선 기자] 14일 오전 가수 승리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으로 출석했다.가수 승리가 법원으로 출석하고 있다. /sunday@osen.co.kr

 



2시간 40분 가량 심문을 받은 승리는 포승줄에 묶여 호송차량에 탑승했다. 그로부터 12시간여 뒤 승리와 유인석의 구속영장이 기각됐고 이날 오후 10시 50분쯤 귀가했다. 승리는 구속영장 기각 후에도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말도 없이 떠났다. 

승리는 2015년 일본인 사업가 A회장 일행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와 버닝썬 자금 5억 3000여 만원을 횡령(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한 혐의, 성매매, 식품위생법 위반 등 4가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초 알려진 승리 범죄 혐의는 성매매 알선과 횡령, 식품위생법 위반이었지만 경찰 조사에서 성매매 혐의가 추가로 밝혀졌다.

이에 경찰은 지난 8일 승리와 유인석에 대해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도 9일 영장을 청구했다. 

하지만 승리는 그동안 18번의 경찰조사를 거치며 모든 혐의를 부인해왔고 결국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경찰은 보강 조사를 벌인 뒤 영장 재신청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OSEN]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2470 이상화 은퇴 심경글에.. 연인 강남 '♥' 애정 어린 응원 2019.05.17 메뚜기 269 0
2469 소녀시대 써니, 케익 들고 뽐낸 미모 "최고의 생일♥" 2019.05.16 메뚜기 174 0
2468 신지 김종민, “리더님(김종민)이랑 엮는 거 그만. 맨날 싸우는 진짜 남매” 2019.05.16 메뚜기 165 0
2467 김우빈 여친 신민아, 아무나 못 입는 강렬 레드드레스..청순+섹시 2019.05.16 메뚜기 430 1
2466 규현, 열애설 웃픈 해명 "MV 女모델, 마주친 적도 없다..외로워, 외롭다규" 2019.05.16 메뚜기 116 0
2465 이민호, 공항서 돋보이는 비주얼 ‘놀라운 다리길이+미소’에 심쿵 2019.05.16 메뚜기 316 0
2464 옥택연, 美 영주권 포기하며 선택한 군 복무→오늘(16일) 전역 2019.05.16 메뚜기 279 1
2463 승리 구속영장 기각에 ‘싱긋’…지옥→천당 표정변화 극적 2019.05.15 메뚜기 358 0
» “사유 인정 어려워” 승리, 18번 조사 혐의 부인→구속영장 기각..박한별 남편도 기각 2019.05.15 메뚜기 60 0
2461 박한별, 유인석 영장심사에 자필 탄원서 제출…"아내로서 약속드린다" 2019.05.15 메뚜기 141 0
2460 '아스달 연대기' 송중기 "내 정체성 항상 고민한다" 2019.05.15 메뚜기 163 0
2459 성룡 딸, 동성 결혼 12살 연상 파트너와 결별? 2019.05.15 메뚜기 413 1
2458 마동석-김무열-김성규, 22일 칸 레드카펫 밟는 '악인전' 3人 2019.05.15 메뚜기 71 0
2457 "성매매-알선 혐의 인정하느냐" 질문에 승리-유인석 '침묵' 2019.05.14 메뚜기 138 0
2456 박해미 측 “황민과 협의 이혼…세부 내용은 밝힐 수 없어” 2019.05.14 메뚜기 243 0
2455 "빅뱅→포승줄"…승리, '버닝썬' 사태 107일만의 몰락 '오늘 구속되나' 2019.05.14 메뚜기 221 0
2454 류담, 40kg 감량 성공 후 근황...훈훈한 비주얼 2019.05.13 메뚜기 469 0
2453 FNC 측 "AOA, 5인 재계약·팀 유지…민아는 탈퇴" 2019.05.13 메뚜기 122 0
2452 "더럽게 못생겼다"…강성훈, 후배 아이돌 외모 비하 논란 '일파만파' 2019.05.13 메뚜기 344 0
2451 가희, 발리에서 살아보기 5달째..남편과 포옹 2019.05.12 메뚜기 426 0
2450 수지, 파리 녹인 상큼美..예쁨이 무한대 2019.05.12 메뚜기 360 0
2449 MC몽, 현재 새 앨범 준비 중..올해 컴백할까 2019.05.12 메뚜기 116 0
2448 이지혜, 딸바보 엄마 "너만 보면 너무 행복해" 2019.05.12 메뚜기 221 0
2447 김희철, 임보犬 입양→ 하반신 마비 "XX 데리고 갔으면 책임을 지던가" 2019.05.12 메뚜기 329 1
2446 박나래 맞아?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여배우 아우라’ 2019.05.12 메뚜기 45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