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기피' 유승준, 오늘 대법원 선고..17년만에 韓 입국문 열릴까 

 

 

 

 

0004047298_001_20190711075414153.jpg?typ

병역 기피 의혹으로 입국이 금지된 유승준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이 오늘(11일) 내려진다. 유승준은 17년만에 한국 땅을 밟을 수 있을까.

11일 오전 대법원 2호 법정에서 유승준에 대한 상고심 재판 선고기일이 진행된다.(OSEN 단독 보도) 유승준 측은 입국 금지 조치가 부당하다며 지난 2016년 LA 총영사관을 상대로 비자 발급 거부 처분 취소 소송을 냈던 바. 

그러나 유승준은 지난 1심 선고 기일과 2심 항소심 재판에서 모두 패소했다. 당시 1, 2심 재판부는 "유 씨가 병역 의무를 회피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때문에 "병무청이 입국 금지 조치를 내린 것은 위법하지 않다", "유승준이 다시 방송 연예 활동을 할 경우엔 자신을 희생하며 병역 의무를 다하는 이들의 사기가 저하되고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병역 기피 풍조가 만연해질 수 있다"고 판결 이유를 밝혔다.

0004047298_002_20190711075414180.jpg?typ

유승준은 2번의 패소에도 불구하고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하며 상고했고, 오늘 내려지는 대법원의 판결을 통해 최종 결론이 내려진다. 

지난 1997년 '가위'로 데뷔한 유승준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아름다운 청년이라는 수식어를 받는 등 남녀노소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병역 문제로 한 순간에 추락했다.

과거 여러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군대에 가겠다고 밝혔던 유승준은 공익근무 소집기일을 한 차례 연기 한 뒤에 미국으로 출국, 2002년 1월 미국 시민권을 얻고 한국 국적을 돌연 포기해 병역을 면제받아 국민들의 분노를 샀다. 이에 법무부는 유승준의 입국을 제한했고, 그는 17년째 입국이 금지된 상태.

0004047298_003_20190711075414192.jpg?typ

하지만 유승준의 한국 입국을 향한 의지는 강했다. 지난 2013년에는 대국민 사과 방송을 진행하며 "제 아이들에게 떳떳한 아빠가 되려고 지난 제 잘못을 국민 여러분께 사죄하고 한국 땅을 밟으려고 했다.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계속 뉘우치고 반성하겠다. 제가 내렸던 잘못에 대한 속죄의 길을 찾겠다”고 눈물을 쏟았다.

또한 지난 1월에는 앨범 '어나더 데이(Another Day)'를 기습 발표하고 12년 만의 국내 컴백을 알리기도. 그는 기습 컴백을 알린 후 자신의 SNS에 "저를 기억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그리고 믿어주고 응원해주고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께 이 노래를 바친다"며 "많이 부족하지만 그전에 불렀던 어떤 노래보다 더욱 솔직하게 부르려고 노력했다. 가사 한 마디 한 마디가 제 삶이고 고백이다. 여러분께 다시 다가갈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아직도 꿈꾸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승준에 대한 여론 여전히 싸늘한 가운데 과연 유승준이 다시 한국땅을 밟을 수 있을지 이날 대법원 판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OSEN]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2738 다비치 이해리, 미대형 느낌 물씬..커피 하나로 화보 2019.07.14 메뚜기 291 0
2737 송중기와 이혼 송혜교, 밝은 미소 근황 2019.07.14 메뚜기 457 0
2736 장윤정 집 공개…도경완과 붕어빵 아들·딸 ‘어머나’(집사부일체) 2019.07.14 메뚜기 500 1
2735 우주로...장르 넓히는 충무로 2019.07.14 메뚜기 105 0
2734 '2세는 아들?' 이필모♥서수연, 행복 가득한 베이비샤워 인증샷 2019.07.14 메뚜기 346 0
2733 권상우♥손태영, 결혼 11년차 부부의 애정행각 2019.07.14 메뚜기 417 0
2732 '류필립 보컬그룹' 엄브렐라, 9월 싱글앨범 발표 2019.07.13 메뚜기 141 0
2731 '아이나라' 김구라, 이혼 당시 심경 고백 "子 동현에 못했던 말은.." 2019.07.13 메뚜기 317 0
2730 배지현 아나, 류현진 반한 청순한 미모 반짝반짝 2019.07.13 메뚜기 282 1
2729 ‘준강간 혐의’ 강지환 집 공개, 내부에 럭셔리 바 있었다 2019.07.13 메뚜기 276 0
2728 소유진, "밤 12시에...이 아이를 꺼내고야 말았다...치명적인 귀염둥이..." 2019.07.13 메뚜기 380 1
2727 '악플의 밤' 설리 "공개연애 후회 안해..만나면 밥 사주고 싶다" 2019.07.13 메뚜기 115 0
2726 강지환, 오늘 영장실질심사 구속 기로…성폭행 긴급체포 후 첫 모습 '어떤 말 꺼낼까' 2019.07.12 메뚜기 154 0
2725 유승준 "2년반 공익근무, 댄스가수 생명 짧아…최선의 선택이었다" 병역기피 파문 당시 인터뷰 공개 (섹션TV 연예통신) 2019.07.12 메뚜기 125 1
2724 "멍한 눈빛으로"…'송중기와 파경' 송혜교, 중국서 근황 포착 (섹션TV 연예통신) 2019.07.12 메뚜기 339 1
2723 “김혜수, 모친 빚 갚느라 허름한 아파트 월세 살기도…거의 모든 재산 사용” 2019.07.12 메뚜기 305 1
2722 이국주, 다이어트 성공 후 얼굴 변화..날렵해진 윤곽 2019.07.12 메뚜기 140 0
2721 하리수 분노 “강인으로 재기 노란다고? 우습지도 않네”(전문) 2019.07.12 메뚜기 169 0
2720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 "가족・집밥 그리워..가장 먹고 싶은 건 청국장" 2019.07.12 메뚜기 133 0
2719 배우 정준, 일본 불매운동 동참 "가지 않고, 사지 않습니다" 2019.07.11 메뚜기 334 3
» '병역기피' 유승준, 오늘 대법원 선고..17년만에 韓 입국문 열릴까 2019.07.11 메뚜기 103 0
2717 소이현♥인교진, 달달한 잉꼬부부.."잘 해보려고 노력" 2019.07.11 메뚜기 240 0
2716 '성폭행 혐의' 긴급체포 강지환, 2차조사 마무리→구속영장 신청 곧 결정 2019.07.11 메뚜기 81 0
2715 실시간 검색어 1위 찍은 화사, ‘노브라 공항패션’ 2019.07.11 메뚜기 206 0
2714 “보디슈트→비닐의상→노브라 공항패션”..화사 파격 행보 향해 쏟아지는 응원 2019.07.11 메뚜기 140 0
 일일 조회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