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 고시원 사람들 모두 살해→이동욱 환상 보며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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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인은 지옥이다' 배우 임시완이 극중 살인 후 미소지었다.

6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10회 '가스 라이팅'에서는 고시원 사람들을 모두 죽인 윤종우(임시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정화(안은진)는 윤종우에게 "그 고시원 사람들 정말 살인마 집단이 맞는 것 같다. 제보가 왔다"라고 말했지만 윤종우는 연인 민지은(김지은)이 자신 때문에 납치를 당했다며 고시원으로 돌아갈 것을 알렸다. 그의 곁에는 군대 후임 창현(박강섭)이 있었다.

그러나 창현은 고시원 사람들이 놓아둔 음료를 먹고 약에 취했고, 방 문을 부수고 들어온 변득종(박종환), 홍남복(이중옥)에게 결국 살해당했다. 서문조를 덮친 윤종우는 도리어 당했고, 피투성이가 된 채 민지은이 있는 곳으로 끌려갔다. 윤종우는 의식 없는 민지은의 모습에 절망했다. 이에 서문조는 "재미있는 제안을 할 것"이라며 "종우 씨는 죽이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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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윤종우는 "이 곳에 오기 전까지, 내가 살아온 세상이 지옥이라고 생각했다. 지독한 가난, 짐처럼 느껴지는 형, 불쌍한 우리 엄마, 그리고 군대와 대학. 하지만 진짜 지옥은 이 곳이었다. 타인이 만들어낸 끔찍한 지옥"이라고 생각했다.

같은 시각, 소정화가 고시원을 찾아와 엄복순(이정은)에게 테이저건을 들이밀었다. 하지만 변득종이 뒤에서 덮쳤고, 엄복순이 소정화를 다시 기절시켰다. 이후 엄복순은 변득종에게 소정화를 지하실에 가두라고 지시했고 찾아온 다른 경찰들에게 소정화에게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영장이 없는 경찰들은 어쩔 수 없이 고시원 밖을 나갔다. 정신을 차린 소정화는 안희중(현봉식)을 보고 기겁했다.

고시원 내부 분열도 끝을 향해 달려갔다. 앞서 한 기자에게 서문조와 관련한 자료를 넘겼던 변득종은 해당 기자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소리를 질렀다. 엄복순은 독단 행동을 하는 홍남복을 죽였고 소정화가 이를 지켜봤다. 이어 엄복순은 서문조에게 "빨리 나가자. 그 총각(윤종우) 때문에 피를 너무 많이 봤다"라고 재촉했지만 서문조는 여유로운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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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서문조는 "나한테 기어오르는 건 못 참는다"라는 엄복순을 주방으로 유인했고, 엄복순은 이러한 서문조에 분노하며 칼을 들고 그를 찾아다녔다. 그러나 서문조가 먼저 망치로 엄복순의 머리를 내리쳤고 엄복순은 "이럴 줄 알았다"라고 말한 뒤 숨졌다. 

엄복순의 죽음을 본 변득종은 "형도 죽었고 아줌마도 죽었고. 이제 너(서문조)도 죽어야겠다"라고 말한 뒤 서문조를 칼로 찔렀다. 하지만 서문조는 "아저씨는 이게 문제다. 멍청하게. 끝까지 찔렀어야지. 이 세상에 내가 너무 많거든"이라고 말하며 변득종의 몸을 수차례 찔렀다.

소정화는 홍남복의 전자발찌를 끊으며 SOS를 청했고 고시원을 수상하게 여겼던 후배 경찰이 고시원으로 향했다. 서문조는 윤종우에게 "내가 죽이고 싶으면 죽일 수 있고 살리고 싶으면 살릴 수 있는 게 너무 흥분되지 않냐. 신이 된 기분"이라고 물었고 윤종우는 "너무 흥분된다. 이제 너를 죽일 수 있어서"라고 맞받아친 뒤 몸싸움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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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우가 서문조를 당해내기에는 역부족이었지만 칼로 서문조의 목을 찌르는 데 성공했다. 윤종우는 "이러는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고 서문조는 피를 흘리며 "사람은 원래 그렇다. 자기도 여기 있는 사람들 죽어나갈 때 좋았지 않냐. 이제 자기랑 나는 계속 함께 하는 거다"라고 답했다.

윤종우는 서문조의 목을 더 찔렀고, 서문조는 "역시 자긴 내가 만든 최고의 작품이다"라고 말하며 웃더니 숨을 거뒀다. 소정화와 윤종우는 구출됐다. 고시원 연쇄살인사건은 뉴스로도 대대대적으로 보도됐다. 동시에 윤종우가 살인마라는 소문도 퍼졌다. 안희중은 고시원 사람들을 용의자로 지목했고, 종우의 회사 사람들은 종우의 광기를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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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서문조를 죽인 윤종우의 행동을 정당방위로 봤다. 그러면서도 "다 서문조가 죽인 게 맞긴 한데, 펜션 살인사건이랑 다르다. 펜션은 전문가 느낌이 났는데 이번 살인사건은 아마추어 느낌이 강하다. 찌르고 또 찔러놨다"라고 의문을 표했다.

이에 소정화는 민지은을 찾아가 목격한 윤종우의 모습을 말해달라고 했지만 민지은은 "기억이 안 난다"고 답했다. 그러나 민지은이 본 당시 윤종우는 스스로 자신의 목을 조르다가도 누군가에 말하듯 분노를 표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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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소정화는 윤종우에게 가서 "정말 서문조가 다 죽인 게 맞냐"라고 물었지만 윤종우는 대답을 피했다. 하지만 소정화는 홍남복이 살해당할 때 듣던 소리와 윤종우의 팔찌 소리가 같다는 걸 알아챘고, 실제로 변득종, 홍남복, 엄복순 모두 서문조의 지시로 윤종우가 죽인 사람들이었다. 윤종우는 살인 이후 서문조의 환상을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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